gsk는 스위스 바이오팜 회사의 수면 치료약 알모렉산트(almorexant)에 대한 합동 개발 및 상용권을 위해 27억 달러의 단계별 성과금 지불을 악텔리온(Acteliion)사에 지불하기로 했다.
양측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독점적인 협력에 동의했다.
이 오렉신(orexin) 수용체 차단 약은 제3상 임상 중에 있으며 이 분야 치료약의 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렉신(Orexin)은 과거 하이포크레친(hypocretine)으로 불러 왔으며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시상하부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이다.
악텔리온사는 계약 선불금으로 1억 4760만 달러와 알모렉산트(almorexant)가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불면증 치료에 허가 받을 경우 단계별 성과금으로 4억 840만 달러까지 받게 되었다.
아직 임상 실험은 되지 않은 다른 적응 증이 정부 심사에서 인정되는 여하에 따라서 매출은 27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RESTORA로 불리는 제3상 임상계획 프로그램은 주로 성인 및 노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말에 시작했으며 일차 관찰결과가 2009년 후반기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정부 허가 등록에 필요한 결정적인 연구는 금년 말에 시작하도록 계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