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사에서 개발 중인 항암제 Taxotere (docetaxel) 주사가 cisplatin 및 5-FU 병용투여로 위암환자 치료에 표준 치료보다 획기적으로 생존기간을 늘리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23개월 추적조사에서 사망율을 23% 감소시킨 효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Taxotere 병용투여 집단이 표준투여 집단보다 23개월 추적조사에서 생존이 18%대 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Taxotere 투여로 위암 환자가 표준투여 집단보다 오래 살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고 텍사스 대학 MD 앤드슨 암연구소의 소화기 전문 교수인 아자니 (Jaffer Ajani) 박사가 밝혔다.
러시아 성 피터스버그 페트로브 종양연구소의 모이세이엔코 (Vladimir Moiseyenko) 박사는 “최근 말기 위암 치료에서 가장 뛰어난 치료방법의 하나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자료: Datamonitor Newswire)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