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사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ARB) 고혈압 치료약 Atacand의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즉, 좌심실 기능부전 환자에 단독 혹은 ACE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등 종래 치료약과 병용 투여가 가능해졌다.
아스트라제네카의 Atacand 는 단독 혹은 ACE 억제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심부전 위험을 줄이는 최초의 ARB 혈압 강하제가 된 것이다. (www.forbes.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