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오늘 최근 환경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PVC 수액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식약청은 20일 오전 회의실에서 식약청과 의사협회, 병원협회, 제약협회, PVC 수액백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VC 수액백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PVC 수액백에 대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PVC 수액백의 비(非) PVC 수액백 대체를 권장하는 식약청 조치가 전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