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전신살균소독제 '솔박타'가 20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우먼타임스가 토탈 솔루션 웹 에이젼시 ‘아쿠-아이’와 공동으로 전국의 네티즌 여성소비자 1만333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응모방식을 통해 조사한 결과, 솔박타는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35%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 선정위원회의 최종 인준을 거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보령제약측은 밝혔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인과, 피부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여성청결제 시장의 선도제품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솔박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됨에 따라 여성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를 굳건히 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먼타임스에서 제정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21세기여성CEO연합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은 가장 큰 소비주체인 여성소비자들의 명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