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 스탠리사측은 반점 성 시력 퇴화 치료에 사용되는 제넨텍사의 루센티스가 앞으로 거대 품목으로 떠오를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지금까지의 자료에 근거할 때 루센티스로 치료받은 환자는 실제로 일년 안에 시력 개선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는 종래의 치료보다 획기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 측은 또한 이 제품이 제넨텍사의 또 다른 고수익 치료약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으며 이는 화이자와 Eyetech제약사에서 개발한 Macugen 자료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넨텍사의 유방암 치료약 Herceptin은 이미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았으며 제넨텍사의 주가는 루센티스 개발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주가도 주당 $81에서 $86으로 목표 가격을 올렸다. 제넨텍사는 2005, 2006 및 2007년 주당 이익을 각기 $1.14, $1.76 및 $2.51에서 $1.17, $1.18 및 $2.66으로 상향 조절 평가하고 있다. (Forbes. 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