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겨울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태백시에 생수를 전달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봉사단은 최근 30여년만의 극심한 가뭄과 저수량의 고갈로 식수난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백시에 생수 10000통(2리터병)을 지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형근 이사장은 “이번 생수 지원은 작은 정성 이지만 태백시민이 가뭄극복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체와 기관에서 참여와 관심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 구현을 위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