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나노헬스연맹(Alliance for NanoHealth)과 협력하여 안전한 나노기술 이용 의약품 개발에 지원할 계획이다.
FDA와 나노헬스연맹은 나노 입자의 작용 및 생물학적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 확대 연구사업에 협력하여 나노 공학적 제품과 관련된 위험성을 완화하는 시험 및 공정 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FDA와 연맹의 나노기술 계획은 현재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분야에 원천기술 발전을 포용하여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FDA 청장 대리 토티(Frank Torti)씨가 밝혔다. 나노기술은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중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맹의 8개 학계 연구소는 베일러 의과대학,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센터, 라이스대학, 휴스톤대학, 텍사스 휴스톤의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 텍사스 A&M 보건 과학센터, 텍사스 갈베스톤 텍사스대학 의학부, 및 휴스톤 침례병원 연구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