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최근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해군홍보단)의 매직쇼’를 열어 고객 및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해군홍보단을 초청해 열린 이날 마술쇼에서는 내원객과 입원환우 및 보호자, 교직원 등을 비롯한 300여명이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이날 매직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은결 마술사는 약 한 시간동안 끈, 지팡이, 불, 공중부양 등의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해 큰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관객들은 이은결 마술사의 매직쇼를 보기 위해 공연 30분 전부터 공연장 내는 장사진을 이뤘으며, 매직쇼가 끝난 후에도 열렬한 환호를 보내 앵콜 공연을 보기도 했다.
한편, 이은결 마술사는 고려대의료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으며, 안암 ․ 구로 ․ 안산 등 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다채로운 마술쇼를 수 차례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