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2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 결승전에 맞추어 병원 로비에서 야구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했다.
이 날 병원측은 내원객들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로비에 TV와 의자를 설치하고 무료 식음료를 제공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역사적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 결승전을 내원객들과 함께 응원하며, “앞으로도 각종 국제 경기가 있는 날에는 로비를 포함하여 병원 곳곳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치료 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