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김철수 전 대한병원협회장(양지병원 이사장)이 7일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의료취약지대 및 농어촌 의료봉사 활동 등에 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김 전 회장은 78년 신림동에 양지병원을 개원한 이래 31년에 걸쳐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난곡지역 노인쉼터 등에서 총 190여회의 무료진료 활동을 폈으며, 관악구내 경로당과 보육시설 등에 대해 모두 495회의 순회 진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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