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산도스'가 최근 독일 최대 제네릭회사인 헥살AG의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피트 마그’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9일 "산도스는 세계적으로 제네릭 제품을 선도하는 회사로 한국에도 금명간 진출할 예정이며 세계적 품질의 제네릭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피트 마그’ 사장은 현재 "노바티스 본사는 한국을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피력했다.
헥살AG는 지난해 국내에도 법인을 설립 했으며, 현재 헥살코리아라는 회사명으로 4개 제품을 이미 출시한 상태로 산도스가 국내 진출하면 헥살코리아도 이 회사와 합병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