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리코팜(대표이사:이항구)은 6월 1일부터 친환경 녹색 기업문화를 이끌어 가는 첫단추로써 본사 전직원이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유가 시대의 대응 방법인 에너지 절약과, 여름철 전자제품 사용이 늘어남에 따른 심각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기업문화에 흡수 시킨 것.
넥타이를 풀면 체온을 2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노타이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가동률을 낮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름철 전자제품의 사용으로 문제가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 역시 줄어들게 되어, 지구 온난화를 방지 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이라 하겠다.
답답한 타이를 풀고 쿨맥스 원단의 유니폼 착용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편한 차림으로 일함으로써 업무 효율도 높임과 동시에 직원들간 단합까지 추구할 수 있어 좋다는게 한국알리코팜 설명.
“건강백세의 아름다운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한국알리코팜은 이러한 실천이 의약품으로 건강백세의 동반자가 됨은 물론, 에너지절약을 위한 생활의 실천으로 건강백세를 뒷받침 하는 환경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더욱더 뜻 깊다고 전한다.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눈 항산화 제품인 아이락루테인으로 꾸준한 매출상승을 보이는 한국알리코팜. 친환경 녹색 기업문화를 몸소 실천함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기업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