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회장 정근)와 부산시약사회(회장 옥태석)는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시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한 의사와 약사 협력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 선언문을 통해 먼저 부산시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의사와 약사는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해 의•약협업의 시대를 열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