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6월 13일 축농증 및 폐렴 치료 항생제 Zithromax에 대한 1회 투여를 FDA로부터 허가 취득했다고 발표하였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는 Zmax라는 상표로 Zithromax 항생제를 작은 타원형으로 만들어 캅셀에 주입하여 복용후 장에서 서서히 유리되도록 고안되었다.
화이자는 단 일회 Zmax투여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7-10일간 복용하는 표준 치료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