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2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구본암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본암 전무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C&C신약연구소 연구총괄, 드림파마 의약연구소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구본암 전무는 22년간 연구분야에 종사하며 다양한 연구 노하우 및 기술을 체득했고 과학재단, 산자부, 식약청 등에서 추진하는 연구과제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연구진과의 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에도 강점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2013년까지 국내 10위권 제약회사로 도약하겠다는 Vision과 함께 Global 경쟁력을 갖춘 자체 개발 신약 및 R&D능력을 보유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구본암 전무의 영입을 계기로 회사의 미래모습을 결정지을 R&D개발 역량에 새로운 추진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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