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쉐링은 최근 남성 갱년기치료제인 '네비도(Nebido)'를 발매, 기존 주사제의 번거로움과 경구제 또는 젤 등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1회 주사로 3개월간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정상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홀몬제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쉐링은 서울에서 열린 제8회 세계남성의학회를 통해 남성 갱년기치료제 '네비도'를 국내에 소개한바 있다.
한국쉐링은 "네비도는 기존 약물의 단점을 개선한 주사제로 1회 주사로 3개월간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정상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호르몬의 농도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하는 동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