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고품격 천연재료와 천연오일이 함유된 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영국 몬타뉴 쥬네스社(MONTAGNE JEUNESSE)의 수입업체인 더 스킨하리(대표이사 백영민)와 파트너쉽 및 독점 공급 계약 체결했다.
MJ사의 팩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홈 셀프 케어가 가능한 각 부위별 특화팩으로, 100% 천연재료와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워시오프(wash-off) 타입이다.
MJ 팩 시리즈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100여 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얼굴용, 모발용, 발∙다리용, 남성용, 토닉 등 5가지 제품군에서 20품목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CJ올리브영(전점) 매장과 현대백화점(천호점, 목동점), 미즈성형외과와 기존의 약국 영업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슈퍼, 화장품 유통 직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발랄하면서 개성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