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면 그 투자자의 인내심이 금년 내로 2배 보상을 받을 전망이다.
와이어스가 자세한 얘기는 피하고 있지만 두 자리 숫자의 성장과 경비 지출 감소 및 세금 관계의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와이어스 주가 호재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 경영진은 현재 주가 분석가가 주당 이익이 평균 $2.85인 것보다 높은 $2.90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특히 항 우울제 이펙사와 신경통치료약 엔브렐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익 창출에 기여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경영상으로도 이익은 애당초 계획보다 낳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와이어스가 앞으로도 더 경영을 튼튼하게 하여 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을 획책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사원 인원 감축설은 근거 없는 뜬소문으로 끝났으나 아직도 완전하게 배제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와이어스는 영업을 잘 수행하고 있고 경영진은 적절하게 구조조정을 모색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 제품도 확고한데다가 비만 치료약 약화사고 소송도 원만하게 해결의 실마리를 풀고 있어 이러한 모든 가치가 2005년 예상 수익의 15배를 상회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www.fool.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