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QI 분과활동 경진대회가 전남대병원과 화순병원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피부과 등 23개 팀이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포스터 발표를 갖고 있는데 이어 23일 6동 7층 강당에서 호흡기내과 등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구연 발표회를 갖는다.
화순병원은 약제부 등 20개 팀이 8일부터 15일까지 1층 현관로비에서 포스터 발표하고 있으며, 17일에는 대강당에서 간호부 등 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구연 발표를 갖는다.
화순병원은 17일, 전남대병원은 23일 각각 포스터와 구연 발표 우수 팀에 대해 표창한다.
병원은 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개 부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번 더하기’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에 대해서도 이날 표창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200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