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심영복 사장이 지난 7일 열린 코스닥상장사 동아회원권그룹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심영복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종근당을 거쳐 지난 97년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인 코리아본뱅크를 창업했다.
심 대표는 코리아본뱅크를 통해 조직이식재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자가줄기세포치료, 인공관절 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벤처 CEO로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