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사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자사의 분무식 코 막힘 약 Nasonex가 하루에 한번 투여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 됐다고 밝혔다.
이 임상은 299명의 환자를 2집단으로 나누어 16주간 실험했다. 한 집단은 Nasonex(mometasone furoate monohydrate) 200mcg를 하루에 한번 투여하고 다른 집단은 맹약을 투여했다. 결과는 Nosonex 투여 집단 중 74.3%가 코 막힘 해소에 획기적인 개선을 본 반면 맹약 집단은 46.8%에 그쳤다. 후각 역시 개선되었으며 환자들은 비염이나 비 농에 획기적인 개선효과를 보였다.
우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가장 흔한 반응으로 상기도 염증, 비혈 및 두통으로 나타났다.
Masonex는 미국과 13개 유럽 국가에서 18세 이상 성인 환자의 코 포립 치료로 2004년 허가되었다. ( Datamonitor Newswire)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