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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독-삼일’, 외국인 지분 50% 넘어

상장 제약사 외국인 36개사 주식보유

제약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는 가운데 한독약품과 삼일제약이 외국인보유 지분율이 50%를 상회하는 등 선호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중 외국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36개사로 이 가운데 한독약품이 52.7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삼일제약 50.39%, 한미약품43.60%, 환인제약 28.08%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약품 21.97%, 유한양행 21.90%, 대웅제약 21.85%, 일성신약 20.43% 등으로 외국인 지분율을 20% 넘기는 등 제약주가 외국인 선호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 18.00%, 보령제약15.17%, 일동제약 13.79%, 녹십자 13.52%, 근화제약 10.97% 등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