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약품(공동대표: 강윤현, 김광훈)은 6일 동작구 대방동 미성빌딩 사무실에서 신임 공동대표이사 취임식 및 이전 개업식을 갖고 3년내 매출 300억대의 중견도매업소로 도약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신임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한 강윤현 사장은 “현재 세미급 병원에 치중하고 있는 영업망을 적극적으로 다양화해 3년내 매출 300억원, 5년내 매출 500억원의 중견업체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강사장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82년 종근당을 시작으로 GSK, 유유, 안국약품 영업 및 마케팅 총괄본부장, 한국유나이티드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던 ETC 영업 전문가이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에는 황치엽 서울시도매협회장, 기영덕 종근당 영업상무 등 제약 및 도매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