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ㆍ강형근 교수)은 23일 오전 11시 화순병원 1층 소아과 외래에서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념선물을 나눠 줄 예정이다.
강형근 원장과 국 훈 교수가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동물인형을 200개를 나눠주며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심는다’는 모토를 가진 캐릭터완구 전문업체인 베스트프랜드에서 협찬를 받고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후원받았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