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Genentech사의 항암제 Herceptin과 Avastin 및 호르몬제 EPO 생산을 위한 새로운 시설 건설을 위해 약 7억 6600만 달러의 투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스위스 제약회사인 로슈는 세계 최대 바이오텍 회사인 Genentech의 주식을 58% 소유하고 있다. Genentech사는 Herceptin 과 Avastin의 초기 적응증 이외에 추가로 적응 증이 허가되므로 인한 수요 증가로 생산 증가에 직면했었다.
유방암 치료약 Herceptin 생산 공장에 약 3억 640만 달러와 EPO 빈혈치료제 생산 공장에 1억 5330만 달러의 투자가 소요되고 또한 장암 치료제 Avastin (Bevacizumab) 생산을 위해서 3억 640만 달가 소요된다.
로슈는 일본 바이오 텍 회사인 쥬가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PCR 테크놀로지와 베링거 만하임 주식도 소유하고 있다. (Red Herring)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