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연찬 전 식약청차장이 선임됐다.
수출입협회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정 전차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상근부회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주, 서울, 부산지방식약청장을 거쳐 지난 8월까지 식약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창기 수출입協 상근부회장을 22일 열린 수출입협회이사회에서 상임고문 겸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생동성시험연구센터장에 선임했다. 한편 방필수 수출입협회 상무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