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1박3일간) 강원도 소재 설악산 한계령에서 영업부 및 영업지원부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끝청봉, 중청봉, 대청봉, 소청봉을 걸쳐 봉정암, 수렴동계곡, 백담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15시간동안 산악행군으로 진행됐다.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어느해 보다 힘든 극기훈련이었지만 서로 협동하여 한사람도 낙오 없이 무사히 마쳤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전진대회에서 보여준 한마음으로 결속한 협동심을 보게 됐다”고 말하며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