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OTC) 총 책임자에 유수연 상무를 새로 임명했다.
유수연 상무는 앞으로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브랜드 등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유 상무는 지난 2007년 한국노바티스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골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당뇨병신약 ‘가브스’와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의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9년부터는 노바티스 글로벌에서 항고혈압제 ‘디오반과 엑스포지’ 브랜드 매니저로 1년 6개월간 스위스 본사 해외파견근무를 했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일반의약품사업부를 맡아오던 한지헌 상무는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마케팅 책임자로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