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 5~8일까지 수도권1, 2사업본부, 충청/호남사업본부, 영남사업본부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하반기 POA(Plan of Activity, 마케팅 품목 활성화 위한 단계적 계획)를 실시했다.
성석제사장은 이번 POA 대회를 통해 “변화에 적응하는 전임직원의 적극적인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목표를 2470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재설정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분석적인 마케팅전략과 혼과 열정이 있는 영업활동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임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성 사장은 전 영업사원에게 정확한 지식과 설득력을 갖춘 준비된 전문가로서의 혁신적인 자기변신을 강조하고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전임직원의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직장문화의 창출을 당부했다.
제일약품은 각 사업본부별 단위로 종합병원, 세미병원, 개인병원, 약국영업, 도매영업간에 시너지를 창출하는 보다 강도 높은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전략을 점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