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의 스위스 거대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매약 시장 확대를 노리고 미국 BMS사의 매약 판매권을 6억 6천만 달러에 매입하려고 흥정하고 있다.
흥정은 금년 9월까지 마치기로 합의하고 노바티스가 북미에서 진통제 Excedrin을 위시한 BMS의 OTC 약물 생산 판매 권한을 갖는다는 조건이다. BMS 매약에 대한 판매 권한은 남미,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까지 확대하고 있다.
2004년 BMS 매약의 총 매출이 약 2억 5800만 달러로 추산하며 이 가운데 미국이 90%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MENAFN)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