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12월 1일자로 최용범 전무(40)를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했다.
신임 최 전무는 1971년생으로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한국 얀센 영업 담당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한국릴리와 한국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팀장, 사업부 책임자를 역임하며 이식 및 감염 질환, 안과, 소화기계, 비뇨기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최용범 전무는 향후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의 수장으로써 영업 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