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ermes사와 릴리 제약회사는 주사대체 흡입형인슐린에 대한 제3상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이 실험의 목표는 당뇨환자에게 사용되는 흡입형 인슐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더 명확히 규명하는데 있다. 즉, 제1상 및 2상 실험에서 얻어진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더 정교한 유효성 및 더 장기 안전성이 포함된다.
알컴스사 사장 폽스 (Richard Pops)씨는 지금까지 실시 수집된 임상 자료에 매우 고무되어 흡입형 인슐린의 안전성 유효성 확인을 위한 추가적인 실험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제3상 임상 실험은 제1형 당뇨환자 400명에게 식전 인슐린 주사 투여한 경우와 비교하여 흡입 인슐린을 평가하게 된다. 환자를 24개월 치료하고 2개월 추적하는 방법이며 7월 18일 미국 70군데에서 시작하고 앞으로 캐나다, 벨지움, 크로아치아, 헝거리 및 인도에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차 복수 임상 센터 및 글로벌 안전성 연구는 8월에 시작할 예정으로 있다. (Datamonitor)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