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강남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에서는 16일 서울특별시립 아동전문병원(서초구 내곡동 소재)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시립아동병원(원장:정경은)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250병상 규모의 아동 전문병원으로서 일반아동은 물론 장애아동 진료를 위해 소아과, 정신과, 치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고 있으며, 통합 치료 프로그램인 발달장애 주간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립아동병원은 가난하고 버려진 사회복지시설 의뢰 아동 및 무연고 아동 등을 돌보는 병원이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