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가 금년들어 적극적으로 영업인력 확충에 나서는 등 다국적 제약 1위를 고수하기 위한 맨파워 증강에 나서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연초 상당수 영업사원을 뽑아 일선에 배치한데 이어 추가로 영업인력 충원에 나서는 등 영업력 강화에 적극적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화이자가 영업사원을 대폭 보강하는 것은 그동안 상승세를 유지해 왔던 매출규모가 최근 들어 둔화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계속 강화되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확충하기 위한 영업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화이자는 영업일선에서 다국적 제약 1위를 유지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영업인력에 투자를 강화 함으로써 성장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이자는 영업인력 확보에 이어 이들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투자에 나서 인재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 함으로써 짜임새 있는 맨파워를 형성하여 날로 높아가는 위상을 유지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