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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H, 성기능 개선 보조제 ‘세니스’ 발매

천연생약 성분 배합으로 부작용 거의 없어

B&H에서 원료를 수입해 근화제약이 OEM으로 제조하는 성기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세니스’(원료명: 오미니스)가 발매 됐다.
 
‘세니스’는 브라질 인스티투트 벨크 성의학연구소에서 성기능 강화에 효과를 보았던 아마존강 유역의 다년생 약초들과 한방에서 정력 강화제로 다루어지는 순수 한방 五子(복분자, 구기자 등) 등을 10여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됐다고 한다.
 
B&H는 ‘세니스’가 100% 순수 생약 성분으로 성의학연구소에서 30개월간 성기능 장애 남성 2천명을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20∼60대의 전 연령층에서 80%에서 최고 92% 이상의 우수한 효능과 부작용이 없는 유효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연 성분으로 제조되어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세니스는 체내 산소의 생산을 촉진시켜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도록 하는 메카니즘으로 일시적인 발기 유도만을 위한 제품에서 나타나는 미열, 두통, 메스꺼움, 안면 화끈거림이나 심장에 부담을 주는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