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노바티스가 신규 진입하는 등 다국적 3개 제약사가 순위에 랭크 됐다.
제약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된 업체는 화이자로 31위를 차지했는데, 화이자는 99억8100만불로 평가됐으며 2004년 29위에서 두단계 내려갔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한 노바티스그룹은 43위를 차지 하면서 브랜드가치 77억4600만불을 기록 했으며, 존슨앤존슨은 91위에 랭크되어 30억4000만불로 평가 되었다.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코카콜라로 675억달러를 기록 전년도에 이어 1위를 고수했으며,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IBM이 차지했다.
한편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이 20위, 현대 84위, LG가 9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