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의 금년 상반기 매출이 131억400만유로(한화 16조원)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가운데 2분기 매출은 8조원으로 동기대비 10.1% 증가했으며 전세계 시장의 5.5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사노피 아벤티스는 최근 상반기 매출현황을 3일 발표했다.
상반기의 주요제품 매출현황은 크렉산(1,020백만유로), 플라빅스(974), 알레그라(818), 탁소텔(764), 엘록사틴(71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란투스는 51.1%의 성장률을 기록, 상반기 주요 품목중 가장 많이 성장 했으며, 엘록사틴(39.6%), 악토넬(28.5%) 등이 뒤를 이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