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이달 21~2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우라니틴과 우라토닐(간장약), 엘레멘시럽(신진 대사),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등 기존 수출 의약품과,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헤포스(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생체철 철분제),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경구용 앰플제품과 수면유도제 딥슬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한 중국의약품 박람회에서 긍정적인 결과와 함께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수출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계 각국의 의약인들이 모이는 중국 박람회를 통해 작년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수집과 더불어 중국내 의약품 유통업체와 연계한 진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지난해 중국의약품 박람회와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더블넥앰플제를 적극 홍보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