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망샘 기금 장학생' 30명 선정, 개별 통보 한다고 밝혔다.
이스트라제네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마련된 ‘희망샘 기금’은 이번에 선정된 저소득 암환자 가족의 초등학교 아동 1명당 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항암제 개발의 선두 기업으로서 우수한 약품을 통해 암환자의 건강을 수호하고 나아가 다양한 활동으로 암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