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굴지의 제약회사 멜크사는 미국에 Genpharm LP 라는 제네릭 제약회사를 설립하고 마우로 (Robert Mauro)씨를 미국 Genpharm 사장으로 임명해 미국 소비자와 직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멜크사측은 “이 계획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 멜크의 존재를 강화시키게 될 것이며 세계 3위의 제네릭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멜크 그룹의 총수인 크라쿨카 (Hank Klakurka) 씨는 언급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