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1일자로 이주혁 기획조정실장을 부속병원장에, 김대용 양성자치료센터장을 기획조정실장에, 이승훈 연구소장을 대외협력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주혁(56세) 부속병원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방사선의학연구과 과장, 암예방검진센터장, 방사선핵의학연구부 부장, 융합기술연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대용(48세)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대장암연구과 책임연구원으로서 양성자치료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승훈(55세) 대외협력실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