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림동 본사에 위치한 ‘Gallery AG’에서 “안국약품 반세기”를 주제로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8년 개관한 ‘Gallery AG’의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표작가 8인과 어린이 1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간은 오는 10월 7일까지다.
이밖에도 안국약품 전 직원 얼굴을 이용한 포토모자이크 사진과 설립초기부터 대표이사가 사용했던 책상, 옛 회사서류 등 아날로그시절의 향수를 함께 연출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Gallery AG는 기업의 문화사업 인프라구축에 작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신직작가들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