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최근 눈 전문기업인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와 오큐바이트프리저비전정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큐바이트프리저비전정은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시력연구소 (NEI)에서 주관하고 11개 임상센터에서 진행한 대단위 임상연구(연구제목 : AREDS, Age-related eye disease study)를 통해, 국내 3대 실명 원인 중에 하나인 황반변성 진행의 지연과 시력손상의 위험률을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눈 전문 고단위 항산화제인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눈건조감의 완화, 말초혈행장애, 갱년기시 나타날 수 있는 어깨, 목결림, 수족저림, 수족냉증에 대해 효능,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