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폐경이후 여성중 엉덩이뼈(고관절) 골절을 입고 수술 후 6개월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프로그램에 참가할 환자군을 모집하고 있다.
환자군은 *폐경여성 *낙상 또는 미끄러짐으로 인한 엉덩이뼈 골절 *골절 수술 후 6주~6개월 이내 *최근 골다공증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환자는 골다공증 검사와 간・신장기능 검사, 신경심리검사, 유방암 및 호르몬검사 등을 무료로 받게 된다.
또한 호르몬제 등 골절 치료제를 투여 받는다.
문의: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 김수은 간호사(3410-2232).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