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4일 교직원들의 많은 호응 속에 펼쳐졌던 ‘홈페이지 옥의 티 찾기’ 이벤트 결과를 교직원 메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했다.
이벤트 결과 1등(한바구니상)은 정인순(사회사업팀)씨와 힐데수녀(약제팀)가, 2등(8부이상) 김소자(외래간호팀), 마르고트 수녀(외래원무팀), 이상덕(구매관리팀), 최진희(행정업무팀), 3등(돌맹이상) 김동명(행정업무팀), 다니엘라 수녀(구매관리팀)가 각각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이 통합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개편한 홈페이지의 오픈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홍보하고 빠른 시일 내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빈센트병원 홈페이지는 시연과 오류수정 및 보완을 거쳐 지난 8일부터 ‘http://www.cmcvincent.or.kr’로 새롭게 출발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