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은 협력병원 시스템을 통해 강동구 길동 지역에 메디컬센터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현재 14개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강동성심병원은 앞으로 130여개 의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강동성심병원은 지역 메디컬센터 구축의 일환으로 길동4거리에 위치한 양병원(원장 양형규)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병원은 강동성심병원의 CS고객감동위원회를 통해 CS교육 등 직원들 교육에 대해 실직적을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강동성심병원이 최근 도입한 최신 선형가속기 등 최신장비의 활용 및 환자의뢰 등 진료부분에서도 관계를 개선 할 계획이다.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강동구 지역에서 다년간 의료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강동성심병원과 협력병원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병원은 서울 양병원과 남양주 양병원이 있으며, 총140 병상 규모에 25여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고, 대장항문질환 치료에 독보적인 의료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