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제약(대표 이경옥)은 최근 급성위염 치료제 ‘잔시큐75mg정’의 발매식을 가졌다.
동사 이경옥 사장은 발매사를 통해 “신제품의 발매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우리회사 제품이 1등이라는 믿음과 자부심으로 자신감 있게 영업활동에 임할 때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잔시큐’는 위 내시경 검사 없이 급성위염에 처방할 수 있는 1차 선택약으로 위산 분비 억제효과가 뛰어나고, ‘사이토크롬 P-450’ 산화 효소를 저해하지 않아 다른 약물의 축적작용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간 대사를 받는 다른 약물과 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잔시큐’는 라니티딘 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더블 포일 블리스터 포장을 도입,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