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김대식 교수가 한국바이오나노융합기술학회 6대 회장에 선임됐다.
김대식 신임 회장은 학회 창립 당시부터 기술전략 분과를 이끌어왔다.
김 신임 회장은 MBA를 이수한 후 바이오산업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아시안 컨설팅포럼이 선정한 2007년 아시아 대표 컨설턴트 20인에 선정된 바 있고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의 자문 컨설턴트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바이오나노융합기술학회는 바이오 분야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연구하는 600여 명의 이공계 학·연·산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회로 SCIE 저널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