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제53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화용 교수는 최근 대한통증학회지에 게재한 ‘The Results of Cervical Nucleoplasty in Patients with Cervical Disc Disorder: A Retrospective Clinical Study of 22 Patients’란 제목의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화용 교수는 현재 국제 중재적 통증치료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을 취득해 활동 중이다.